우선 시험삼아 오미자청을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.
설명서에 있는 내용대로 물을 희석해보니 무지 진해서
거의 두 배의 물을 더 넣었어요.
정말 좋습니다.
다른 표현 방법이 없네요.
제주도 1100고지 팔각정인가요, 거기서 마셨던 최고급 오미자차의 맛이 생각난다고 하면
혹시 효종원에서 자존심 상하려나요^^
단지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
병 뚜껑이 깨져 있더군요.
운반과정에서 부딪쳐 깨진 것 같지는 않구요,
뚜껑이 약해서 조이는 힘을 못견딘 듯 합니다.
아~물론 오미자가 흘렀다거나 한건 전혀 아니고
세심하게 포장하신 걸 모두 풀고 , 또 풀고, 또 풀고, 그리고 나서
맨 나중 뚜껑을 열려고 보니 갈라져있었답니다.
다음 제품 만드실 때 참고하시도록 알려드립니다^^
암튼
덕분에 좋은(?) 아니, 최고급 오미자차를 마시게 되었습니다.
땀과 정성이 느껴집니다.
감사합니다.^^
먼저 저희 제품을 구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배송과정에서 병뚜껑이 깨져 있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. 향후에는 절대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보완조치 하겠습니다.
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을 만든다는 각오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